17또는 18살
from a day 2008/08/14 05:29

2002년 즈음이라고 이야기 하면 겨우 얼마전이구나 싶은데,
그게 내 열일곱 또는 열여덟이며 어느새 6년이 지났다 생각하면
까마득하다

한창 싸이월드를 쓰던 시기, 지금은 비밀클럽으로 전환된 곳
새로운 회원이 더 이상 늘지 않거나, 마지막 글이 올라온지 4년이 넘은 곳
간간히 나같은 사람들이 찾거나 혹은 방치되어 있는 곳들을 둘러보았다
매번 클럽 정리를 하면서도 버릴 수 없는 그런 곳 들.

그 즈음에 나는 많은 사람들을 많이 사랑했었고, 많이 아파했었던 것 같다.
모든일에 심각해 하거나, 되도 않는 객기를 부리거나 하는 치기어린 그런 면들도 있지만
지금 봐도 참 기특한 글들도 몇 되는 거 보니 사실 그렇게 못쓸만한 종자는 아니었나보다 싶다.

그래도 참 아파보이기는 한다.
그냥 좀 힘 빼고 살아도 된다고, 괜찮다고, 앞에 있으면 좀 안아줬으면 싶네.





도메인 변경+_+
from a day 2008/07/19 02:29


남편님이 something-about.me 라는 도메인을 하사하셨어요.
아, IT계의 남편은 여러모로 유용한 일들을 해주시는군요.

고로 elleest.com이 만료되기 전까지는 병행되고,
그 이후에는 http://something-about.me 만 연결될 예정이니 참고 부탁 드려요-





드로잉 3주차..
from drawing 2008/07/19 02:24




무엇이 되었든 애초에 연습이라는 것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 아닐까 싶다.
왜 못 그리는지 자신을 이해 못하고 있다.(말이 되나 이게........-.-;)

생각없이 자신있는 선을 그으라고 하는데,
선 하나에도 주저함이 담긴다.

3주차, 속상하다..


이게 돈이 얼만데.....-.-;;;;;;;;;;;;;;;;;;;;;;;;;;
( 사진 올린것만 한건 아니지만-.- )

사진 크게 올리니까 너무 적나라하다.;_ ;
덕분에 이제 잘그린다는 소리는 안나오겠군....-.-;;